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장크트파울리 (문단 편집) ==== 2021-22 시즌 ==== 부상으로 영 출전하지 못하던 [[미야이치 료]]를 [[요코하마 F. 마리노스]]로 떠나보냈고, [[튀르크귀쥐 뮌헨]]에서 임대 복귀한 [[박이영]]을 2팀으로 강등시켰다. 직전 시즌 주전 골키퍼 [[데얀 스토야노비치]], 주전 미드필더 [[로드리고 살라사르]], 그리고 [[기도 부르크슈탈러]]와 투톱으로 활약했던 [[오마르 마르무쉬]]가 원 소속팀으로 임대 복귀했다. 전력 누수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파울리 입장에서는 차기 시즌을 잘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. 그에 대한 대체자로 [[FC 조랴 루한스크]]에서 활약하던 골키퍼 [[니콜라 바실]]을 자유 계약으로 데려왔고, 살라사르의 공백은 [[KAA 헨트]]의 미드필더 [[에리크 스미스]]로 메꾸려는 모양새이다. 스미스는 이전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해 겨우 5경기를 소화하며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였지만, 파울리로는 나름 거금인 0.6m 유로를 주고 완전 영입했다. 강등당한 [[VfL 오스나브뤼크]]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[[에티엔 아메니도]]를 0.4m 유로로 영입했고, 주전 센터백이자 주장인 [[필리프 치라이스]]의 파트너로는 [[베헨 비스바덴]]에서 [[야코프 메디치]]를 영입하였다. 마찬가지로 이적료는 0.4m. 2.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[[홀슈타인 킬]]에 3-0 대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시작했다. 2라운드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 0-0으로 비겼지만 포칼 1라운드 3.리가 마그데부르크 원정에서 2-1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. [[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]]에서 [[마르셀 하르텔]]을 영입했다. 이적료는 0.35m 유로. 3라운드 [[함부르크 SV]]와의 [[함부르크 더비]]에서 [[시몬 마키노크]]의 대활약으로 3-2의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. 4라운드[[SC 파더보른 07]]전에서는 주장 [[필리프 치라이스]]가 이른 시간 퇴장당하며 1대3 역전패를 당했지만, 이은 리가 선두인 [[SSV 얀 레겐스부르크]]와의 홈 경기에서 [[기도 부르크슈탈러]]의 멀티골로 2대0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다시금 승격권에 복귀하였다. [[다니엘코피 체레]]의 2어시스트가 돋보였던 경기였다. 이적 시장 데드라인 데이, 파울리의 보드진은 바빴다. [[VfL 볼프스부르크]]에서 센터백 [[마르셀 바이푸스]]를 영입하였고, [[이고르 마타노비치]]를 [[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]]에 판매했지만, 1년 임대로 다시 팀에 합류시켰다. 그리고 [[FC 샬케 04]]로 부터 골키퍼 [[죄렌 알러스]]를 영입하며 오랫동안 공석이던 써드 골키퍼 자리도 드디어 채웠다. 6라운드 [[하노버 96]]에게 당한 일격 이후로 쭉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. 포칼 포함 6연승을 달렸지만 [[SV 베르더 브레멘]] 원정에서는 무승부로 만족해야했다. 13라운드 [[SV 잔트하우젠]] 전은 잔트하우젠의 대거 코로나 감염으로 연기되었지만, 2위 [[SSV 얀 레겐스부르크]]가 [[FC 한자 로스토크]]에게 패배하며 한 경기 덜 치르고도 1위 자리를 수성하였다. 파울리의 이번 시즌은 적재적소에 선수들이 터져주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중이다. 시즌 초반에는 [[핀 올레 베커]]와 [[시몬 마키노크]]가 좋은 활약을 펼쳐줬고, 초중반으로 흘러가며 [[잭슨 어바인]]과 [[막시밀리안 디트겐]]이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였다. 그 와중에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[[기도 부르크슈탈러]], [[다니엘코피 체레]], [[레아르트 파차라다]] 등의 공도 빼 놓을 수 없다. 전반기 성적은 19경기 11승 3무 4패 승점 36점 리가 1위.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[[홀슈타인 킬]]전 패배로 2위 [[SV 다름슈타트 98]]과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줄어든 것은 흠이지만, 하여간 최고의 성적을 뽑아내었다.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[[마르빈 크놀]]을 떠나 보내었다. 후반기 첫 경기는 홈에서 [[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]]를 맞이하게 되었다. [[다니엘코피 체레]]가 [[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|아프리카 네이션스컵]]에 참여 해 결장하긴 해도 강등권인 아우에 상대로 낙승을 기대했으나, 웬걸 두번의 리드를 허용한 끝에 [[에티엔 아메니도]]의 극장골로 겨우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. 몇 시간 후 [[SV 다름슈타트 98]]이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오랫동안 지키던 선두 자리를 빼앗긴다. 하지만 [[카를스루어 SC]]가 다름슈타트의 발목을 잡으며 2대2 무승부, 파울리는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. 이 경기가 끝나고 [[티모 슐츠]]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. 리가에서의 돌풍에 모자라, 포칼에서마저 사고를 치고 만다. 전 시즌 '''디펜딩 챔피언'''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와의 16강에서 [[에티엔 아메니도]]의 선제골, [[악셀 비첼]]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2대1 승리를 거두고만다. 이로써 [[DFB-포칼]] 8강 진출이라는 업적 또한 달성하게 되었다. 이어지는 주말 경기는 [[함부르크 더비]] 원정. [[함부르크 SV]]의 기세가 만만치 않긴 하지만, 함부르크도 주중 포칼 경기를 치뤘으며 심지어 승부차기까지 치루고 왔기에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근소우위일 것으로 보인다. [[기도 부르크슈탈러]]의 득점으로 전반 리드를 가져왔을 때 까지만 해도 좋았지만, 후반 2골을 허용하며 20년만에 [[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]]에서 패배했다. 이 패배와 [[SV 다름슈타트 98]]의 승리로 1위 자리를 뺏겼으며, [[SV 베르더 브레멘]]과 [[FC 샬케 04]]가 치고 올라오고 있는 흐름이라 이제 3위와는 고작 승점 2점차, 승격 걱정을 슬슬 해야하는 시점이다. A매치 휴식기 이후 [[SC 파더보른 07]]을 홈으로 불려들였다. [[다니엘코피 체레]]는 여전히 합류하지 못한 상태. 전반 5분 [[에티엔 아메니도]]의 전진패스를 [[막시밀리안 디트겐]]이 등을 지고 받은 후 돌아 강슛을 때린 것이 그대로 [[야니크 후트]] 키퍼의 머리와 팔 사이를 파고들며 선제골을 득점, 그러나 역습 상황에서 [[데니스 스르베니]]에게 동점골을 내줬다. [[필리프 치라이스]]가 너무 안일하게 측면으로 빠지며 스르베니의 침투 공간을 줬다고 볼 수 있다. 다행히도 전반 막판 아메니도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2대1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을 마친다. 후반전도 공방전이 이어졌는데, 84분 교체 투입된 [[마르코 슈티퍼만]]에게 실점하며 아쉬운 2대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에 그쳤다. 1위 도약에도 실패. 이제 3위 [[SV 베르더 브레멘]]과는 승점 동률, 4,5위 [[함부르크 SV]], [[FC 샬케 04]]와도 고작 승점 1점차이다. 22라운드 [[SSV 얀 레겐스부르크]] 원정을 떠나 난타전을 벌였다. 전반 약 10분만에 [[에티엔 아메니도]]와 [[기도 부르크슈탈러]]의 득점으로 2대0 리드를 잡았고, 전반을 마쳤으나 레겐스부르크의 반격은 매서웠다. [[안드레아스 알베르스]]가 만회골을 터뜨린 것. 그 때,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온 핵심 [[다니엘코피 체레]]가 교체투입되었다. 체레는 들어온지 10분만에 부르크슈탈러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올렸고, [[다비트 오토]]에게 실점하였지만 3대2 진땀승을 거뒀다. 센터백 줄부상으로 [[아담 주비가와]]가 [[하노버 96]]전 선발로 나섰고, 그대로 수비가 무너지며 홈에서 충격적인 0대3 대패를 안았다. [[기도 부르크슈탈러]]와 [[다니엘코피 체레]]의 두번의 페널티킥 실축까지 겹친 최악의 경기. 24라운드 최하위 [[FC 잉골슈타트 04]] 원정에서는 무난한 3대1 승리를 거뒀다. 체레, 부르크슈탈러, 파차라다 등 핵심 선수들이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. 주중 이어진 [[DFB-포칼]] 8강 [[1. FC 우니온 베를린]]전, 또다시 센터백들이 부상을 당하며 [[마르셀 바이푸스]]가 데뷔전을 치뤘다. 체레의 프리킥 득점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지만 [[야코프 메디치]]의 치명적인 실수로 1대2 패배, 8강에서 파울리의 진격은 멈추게되었다. 리가, 그리고 홈으로 돌아와 치룬 [[카를스루어 SC]]전은 메디치의 실수 없이 깔끔하게 3대1 승리로 마무리지었다. [[다니엘코피 체레]]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3경기 4골이라는 대단히 좋은 폼을 이어나갔다. 26라운드 [[SG 디나모 드레스덴]] 원정에서 1대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. 다행인건 승격 경쟁팀인 [[SV 베르더 브레멘]], [[SV 다름슈타트 98]]가 모조리 승점을 드랍했다는 것. 답답한 흐름 속 득점이 나오지 않던 [[1. FC 하이덴하임]]전, [[다니엘코피 체레]]가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1대0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내었다. 3월 A매치 휴식기를 보낸 직후 치룬 라이벌 [[FC 한자 로스토크]] 원정, 국가대표팀에 다녀온 [[잭슨 어바인]]에게 휴식을 부여했고, 좋지 못한 경기력 끝 0대1 뜬금패를 당하며 리가 승격 레이스에 제동이 걸렸다. 승격 경쟁팀인 [[SV 베르더 브레멘]]을 [[밀레른토어 슈타디온]]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 사냥을 노리게 된 29라운드 홈 경기. [[에티엔 아메니도]]가 선발로 복귀했지만, [[루카 찬더]]가 아웃되었다. 전반 43분 에이스 [[다니엘코피 체레]]가 선제골을 만들며 전반을 1대0으로 마쳤지만, 강력한 저항 속 결국 [[니클라스 퓔크루크]]에게 실점하며 1대1 무승부에 그쳤다. [[FC 샬케 04]]의 승리로 순위는 3등으로 하락. 30라운드 하위권 팀인 [[SV 잔트하우젠]] 원정에서도 1대1로 비겨버리며 승격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. 전반 [[기도 부르크슈탈러]]의 득점으로 오랜 시간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에서 실점하며 리드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. 다음 경기인 [[SV 다름슈타트 98]]전이 매우 중요할 듯 하다. 31라운드 승격 경쟁팀 [[SV 다름슈타트 98]]를 홈으로 맞이하는 매우 중요한 경기에서마저 패배하며 승격 가능성이 확 떨어지고 말았다. [[루카스 다슈너]]의 늦은 만회골은 2대2 동점을 이끌지 못했다. 주전 미드필더 [[잭슨 어바인]]과 [[마르셀 하르텔]]이 옐로 트러블로 나란히 다음 경기에 결장하게 된 것 또한 악재. [[1. FC 뉘른베르크]]를 홈으로 불러들여 무조건 승점 3점을 따야하는 32라운드마저도 1대1 무승부에 그치며 점점 급격하게 승격과 멀어지고 있다. 주포 [[기도 부르크슈탈러]]가 결장했지만, [[다니엘코피 체레]]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득점하며 리드를 잡았다. 이 소중한 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 [[타일란 두만]]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깨지고 말았다. 33라운드 [[FC 샬케 04]] 원정, 부상, 징계 등 스쿼드가 반쯤 박살난채로 떠났지만 백업 공격수 [[이고르 마타노비치]]의 멀티골로 전반을 2대0으로 마무리짓는데 성공한다. 그러나 샬케는 강했고, 뒷심 부족으로 2대3 역전을 허용, 샬케를 [[분데스리가]]로 보냄과 동시에 파울리 자신들은 승격 실패로 잔류를 확정짓게 된다. [[마르셀 바이푸스]]와 득점자 마타노비치는 후반 막판 멘탈이 나가버리며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해버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